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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여행2

충추호 종댕이길, 충주호 둘레길, 충주풍경길, 종댕이길에서 바라본 충주호 풍경 지난 초봄에 충주호 둘레길 코스 중 하나인 에 다녀왔습니다. 트레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짧은 코스일 수 있으나 무리하고싶지 않은 날에 좋을 코스입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갔습니다. 충주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종댕이길 트레킹 코스 입구인 마즈막재삼거리까지 편도 요금 약 8,000원 정도 나왔었어요. 여럿이 간다면 1인당 요금은 더 절약되니 괜찮다고 봅니다. 입구에는 안내센터가 있었는데 그 앞을 어슬렁거리면 직원분이 나오셔서 지도가 나와있는 팜플렛을 주며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아주 친절하셔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충주시 홈페이지에 가시면 충주풍경길 총 8코스에 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을 선택한 이유는 개중에 가장 풍경이 아름다운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반기문 전 UN사무.. 2022. 5. 24.
여주 강천섬 유원지, 국내여행지 추천, 당일치기 나들이 주차는 무료입니다.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건너기 전 야외 주차장이 있는데요, 솔직히 한 여름에는 정말 덥고 힘들 겁니다. 땡볕에 주차를 해야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수도권지역은 웬만하면 지하철로 다 연결이 되어있죠. 판교-여주를 연결하는 경강선을 타면 판교기준 여주까지 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여주 강천섬 유원지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여주역에서 저를 픽업해 역에서 유원지까지 편하게 갔네요. 버스를 이용할 수는 있는데, 배차간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 날은 낮 최고 기온이 21도 정도라 그리 덥진 않았어요. 오히려 세찬 강바람에 그늘에서는 조금 쌀쌀하기도 했죠. 강천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섬 안으로 들어가야해요. 육지에서 연결된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 좌우로 보이는.. 2022.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