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1 여주 강천섬 유원지, 국내여행지 추천, 당일치기 나들이 주차는 무료입니다.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건너기 전 야외 주차장이 있는데요, 솔직히 한 여름에는 정말 덥고 힘들 겁니다. 땡볕에 주차를 해야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수도권지역은 웬만하면 지하철로 다 연결이 되어있죠. 판교-여주를 연결하는 경강선을 타면 판교기준 여주까지 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여주 강천섬 유원지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여주역에서 저를 픽업해 역에서 유원지까지 편하게 갔네요. 버스를 이용할 수는 있는데, 배차간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 날은 낮 최고 기온이 21도 정도라 그리 덥진 않았어요. 오히려 세찬 강바람에 그늘에서는 조금 쌀쌀하기도 했죠. 강천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섬 안으로 들어가야해요. 육지에서 연결된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 좌우로 보이는.. 2022.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