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주황색인 새1 되지빠귀, 우리나라철새, 새종류, 탐조, 직박구리 비슷한 새 예전에 용인 한택식물원에 갔다가 만난 되지빠귀란 새에 대해 올려봅니다. '되지빠귀'란 새는 참새목 지빠귀과의 조류라고 합니다. 크기는 참새보다는 크고 제 생각에는 직박구리와 비슷한 크기 같아요. 몸길이가 약 23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턱 밑과 멱의 중앙은 누런 갈색 바탕에 아랫 가슴과 옆구리의 오렌지색이 눈에 띄는 새입니다. 등은 날개, 꼬리와 함께 잿빛인데, 위아래 색의 대비로 인해 더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되지빠귀 저는 우리나라 텃새인 줄 알았는데 철새라고 하네요. 봄과 가을에 우리나라의 숲에 머물렀다 떠나는 여름 철새라고 합니다.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5~6월에 알을 낳는다고 하네요. 되지빠귀 땅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듯합니다. 저는 딱새처럼 주황색이 섞인 새를 보면 꼭 외국에 온 느.. 2022.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