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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7

순천만습지, 순천만습지생태공원, 순천만, 순천여행, 국내여행 순천만습지 방문 후기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죠. 도시를 떠나 아파트가 보이지않는 너른 들판을 바라보면 그동안의 피로가 싹 날아가는 듯 합니다. 아직 여름이 채 오지않은 때이지만, 벌써부터 무더운 남도입니다.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더라구요. 우선 입장료 있습니다. 습지 티켓이있으면 근처에 있는 순천만국가정원도 입장가능하다니까 참고하세요. 저는 시간 상 습지만 봤고, 워낙 넓은지라 힘들더라구요. 서울의 특정 몇몇 구의 사는 사람들도 할인혜택이 있습니다. 할인율은 50%였던듯. 주차비는 시간당 체크되는 게 아니고 입장할 때 한번 내요. 아무리 아름다운풍경이라도 땡볕에 그늘없이 감상하는 건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데크길 중간중간 지붕있는 쉼터가있어서 다행이지요. 갈대! 하면 순천만 습지죠. 무려.. 2022. 5. 23.
하동짚와이어, 하동짚라인, 하동알프스레포츠, 나혼자산다 박나래 짚라인 에서 박나래와 이시언이 탔던 경상남도 하동 짚라인(짚와이어)를 타고 왔습니다. 해발 약 850m의 금오산 정상에서의 짜릿한 활강! 현재 아시아 최장 길이라고 하네요. 무려 약 3.4km! 최고시속은 120km/h, 탑승시간은 5분정도 라고 합니다. 처음에 5분이라고 해서 너무 짧나 싶었는데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바람의 방향과 개인의 체중에 따라 속도는 조금 차이납니다. 평일에 가면 5천원 저렴하게 이용가능하지만, 보통 주말에 여유가 생기니 인당 45,000원을 지불하게 되었죠. 솔직히 저렴한 금액은아니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돈 아깝지 않다!"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무지 만족스러운 액티비티 였습니다. 날씨의 영향을 크게받는 액티비티라 전날이나 당일 아침 일찍 안내문자가 옵니다. 시간마다 .. 2022. 5. 22.
여주 강천섬 유원지, 국내여행지 추천, 당일치기 나들이 주차는 무료입니다.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건너기 전 야외 주차장이 있는데요, 솔직히 한 여름에는 정말 덥고 힘들 겁니다. 땡볕에 주차를 해야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수도권지역은 웬만하면 지하철로 다 연결이 되어있죠. 판교-여주를 연결하는 경강선을 타면 판교기준 여주까지 1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여주 강천섬 유원지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여주역에서 저를 픽업해 역에서 유원지까지 편하게 갔네요. 버스를 이용할 수는 있는데, 배차간격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 날은 낮 최고 기온이 21도 정도라 그리 덥진 않았어요. 오히려 세찬 강바람에 그늘에서는 조금 쌀쌀하기도 했죠. 강천섬 주차장에 차를 대고 섬 안으로 들어가야해요. 육지에서 연결된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 좌우로 보이는.. 2022. 5. 16.